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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축구 스타' 손흥민(32)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주요 외신을 통해 손흥민의 토트넘 핫스퍼 결별설이 전해지며 갑론을박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국 매체의 보도 내용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풋볼 팬캐스트'는 "토트넘이 손흥민 대신 굴리엘모 비카리오에게 주장 완장을 넘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올해 32세가 된 손흥민은 재계약을 아직 체결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미래를 함께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손흥민 관련 기사에 응원 메시지를 쏟아내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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