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동구릉역’ 최승권, 경기도의원 출마 공식 선언

    경인권 / 최광대 기자 / 2026-04-06 21: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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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여 명 운집 속 개소식 성료

    [구리=최광대 기자] 구리지역 발전의 상징인 ‘미스터 동구릉역’ 최승권 예비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선거(구리시 제1선거구)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지난 4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주최 측 추산 500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본격적인 개소식에 앞서 예향교회 김의성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참석해 신방기도를 진행하며 최 예비후보의 새로운 여정을 축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더불어민주당 구리시 국회의원)을 대신해 박석운 운영위원장과 임기수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 수석고문, 김형수 전 구리시의회 의장, 조근수 김대중재단 구리시지회장, 이봉우 호남향우회 회장 등 지역 정·재계 및 사회단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역 동료 후보자인 권봉수·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 임창열·민경자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김연·김성태 구리시의원 예비후보 등이 함께 참석해 응원을 보냈다.

     

    최승권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준비된 도시 행정 전문가로서 구리의 낡은 관성을 깨고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한양대학교에서 지방자치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장, 별내선 전략환경영향평가협의회 위원, 경기도 부동산중개업 관리조사단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정책 전문성을 검증받았다.

     

    특히 지난 15년간 구리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아 별내선 동구릉역 유치와 노선 변경 저지,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을 이끌어내 ‘검증된 불도저’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에서는 그를 ‘미스터 동구릉역’이라 부르며 도시 발전의 상징으로 꼽는다.

     

    또한 인창경로식당에서 15년간 독거 어르신 도시락 봉사를 이어온 그는 “정책 이전에 사람을 먼저 보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겠다”며 진심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구리 미래가치 완성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하며 비전도 함께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최 예비후보는 “구리시의회 의정모니터단 단장으로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감시했던 그 엄정한 시선을 정치로 옮기겠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왜곡되지 않도록 성실하고 검증 가능한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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