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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영암군축협 관계자들과 올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방역 대책 회의 개최 / 사진=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올 겨울 조류인풀루엔자(AI)방역 차단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재를 구축해 철통같은 대비에 나서고 있다.
올해 단 한 건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도 허락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방역 차단에 나선 영암군은 지난 25일 영암군축협회의실에서 축협(공동방제단)과 AI 방역차단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특별방역대책기간(매년 10월 1일부터 다음해 2월 말까지)에 축협과 전염병 발생 고위험지역인 철새도래지, 주요도로변, 전통시장, 농장 진입로 등을 집중 소독, 농가의 가축전염병 방역차단을 위해 협조할 것을 골자로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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