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호남권 / 황승순 기자 / 2023-04-21 11: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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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서영암농협 3연속 대상, 장흥 안양농협 오승자 상무 20년 연속 수상 등
    사무소 부문 16개·개인 24명 대거 수상
    ▲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출처=전남농협)

     

    [남악=황승순 기자]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19일부터 이틀에 걸쳐 2022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을 서울특별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하였으며, 전남 농축협은 사무소부문 16개, 개인 24명이 수상했다.


    전남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연도대상 1위를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이 조합의 배미애 과장과 김혜리 계장은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장흥 안양농협 오승자 상무는 개인통산 20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 및 농협손해보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사무소부문 대상은 서영암농협을 포함 동광양농협,굴비골농협,계곡농협,광주축산농협,보성축산농협 등 6개소, 우수상에는 장흥 안양농협,신북농협,봉황농협,수북농협,동강농협,해남진도축산농협,팔영농협,도암농협,함평축산농협,비금농협 10개 사무소가 수상을 받았다.

    또한 개인부문에서는 오승자(장흥 안양농협),윤유철(해남진도축산농협),김재헌(광양농협),김현성(광주축산농협) 4명이 금상을 배미애(서영암농협),김오수(동광양농협),나혜련(해남진도축산농협),윤태철(황산농협) 4명이 은상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 대해 전국에서 우수사무소와 임직원을 선발·시상하는 제도이다

    이재철 전남지역총국장은 “조합원 실익을 위해 노력해준 연도대상 수상 사무소와 임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벼보험을 비롯한 농작물재해보험,농기계종합보험,가축재해보험은 물론 농업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상해보험,간병보험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고객을 헤아리는 보험사로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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