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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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표 마무리 투수 고우석의 국내 복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각종 언론을 통해 고우석 근황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전개되는 가운데, 한국에 입국한 고우석이 잠실야구장을 찾아 LG 트윈스 옛 동료들과 인사도 나는 것으로 전해지며 눈길을 끈다.

고우석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고우석이 내년에도 미국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국내 무대로 복귀할 시에는 원소속 구단인 LG와 계약을 맺어야 한다. 시즌 도중 만약 상황이 달라진다면 LG 복귀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일단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하면서 메이저리그 승격을 다시 한 번 노릴 것이라 본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우석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