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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공·폐가 사전 점검을 통한 범죄예방 활동 실시(출처=목포경찰서) |
[목포=황승순 기자]목포경찰서 연동파출소는 청소년 비행장소 등 범죄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4.8일부터 관내 200여개 공·폐가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폐가는 범죄 은신처로 이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재 위험 및 청소년 비행 등으로 인해 주민 불안이 우려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번 점검으로 관내 공·폐가에 대한 범죄 예방진단을 시행하고 취약 구간 발견 시 지자체와 공유 및 순찰을 강화하여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문병조 목포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폐가 점검을 통해 범죄취약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민불안감을 해소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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