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 국가유공자 생활조정수당 5만원 인상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19-01-06 11:09:26
    • 카카오톡 보내기
    2019년 달라지는 보훈정책 추진계획 밝혀… 보상금 3.5%↑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이하 보훈청)은 2019년 달라지는 보훈정책에 발맞춰 국민통합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국가유공자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한 2019년 보훈정책 추진계획을 밝혔다.

    6일 보훈청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보상금은 물가상승률 등 사회경제지표보다 높은 3.5% 인상되었으며, 특히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선순위자 1명에게 지급되는 생활조정수당이 5만원 인상된다.

    또 보훈청은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3·1만세운동 전국 릴레이 재현 ‘독립의 횃불’ 등 1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부 지자체에서 개별 실시하던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을 국가보훈처에서 문구와 디자인을 통일해 모든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확대·실시하며, 보상·취업·대부·안장 등 주요 분야 지원사항이 보훈가족 입장에서 대폭 개선된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일이 관련 단체 학계 등 의견 수렴결과에 따라 2019년부터는 4월11일로 변경 거행되며, 강원도 거주하는 3만 여명의 제대군인의 전직지원을 위해 강원권 제대군인지원센터가 개소된다.

    아울러 (가칭)독립유공자 검증위원회를 구성, 오는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이미 포상한 독립유공자 1만5000여명에 대한 공적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