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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아이즈원 공식 SNS에는 “오늘은 워뇨 공주, 옌 요정과 꿈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원영은 노랜색 상의를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최예나 역시 흰색 상의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팬들은 두 사람의 요정같은 미모에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아이즈원은 데뷔 3개월만에 신인왕 3관왕을 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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