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파이터 론다 로우지, 美 ‘힘쎈여자 도봉순’ 주인공 발탁... “박보영과는 달라”

    기타 / 서문영 / 2019-01-20 00:02:00
    • 카카오톡 보내기
    여성파이터 론다 로우지가 미국판 도봉순이 된다.

    15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지의 보도에 따르면, 론다 로우지는 미국에서 리메이크되는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미국판 '힘쎈여자 도봉순'은 원작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 돌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서 박보영이 작고 귀여운 외모에 놀라울 정도로 센 힘을 가진 캐릭터라면, 론다 로우지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전쟁 사진작가 출신이며 전쟁 중 자신의 잠재력을 알게 된다.

    '피어 더 워킹 데드'의 각본가 멜리사 스크리브너 러브가 각본을 맡는다. 방송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