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에 파견되는 공무원 선발이 지연되고 있다. 인수위는 당초 3일까지 행정부처 파견 실무인력 60명을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7일까지 인선안을 마무리짓지 못한 것.
이와 관련, 정만호 인수위 행정실장은 “현재 70~80%정도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공무원 파견자 선발이 늦어지고 있는 데 대해 “당초 국장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검토 결과 과장급이 타당하다고 생각돼 변경한 경우, 과장급을 요구했는데 부처에서 국장급을 파견해 조정하는 경우, 여성 공무원 파견자 부족 등의 문제가 있어 이를 조정하느라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무원 파견자 인선은 민주당 파견자와는 달리 다면평가를 실시하지 않고 각 부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인수위에서 선발하고 있다고 정 실장은 전했다.
이와 관련, 정만호 인수위 행정실장은 “현재 70~80%정도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공무원 파견자 선발이 늦어지고 있는 데 대해 “당초 국장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검토 결과 과장급이 타당하다고 생각돼 변경한 경우, 과장급을 요구했는데 부처에서 국장급을 파견해 조정하는 경우, 여성 공무원 파견자 부족 등의 문제가 있어 이를 조정하느라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무원 파견자 인선은 민주당 파견자와는 달리 다면평가를 실시하지 않고 각 부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인수위에서 선발하고 있다고 정 실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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