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실시한 서울시립미술관 근무 계약직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이원일(성곡미술관 전 큐레이터)씨가 학예직연구부장(4급 상당)으로 최종 선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씨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3월 초 발령될 예정이다. 이씨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렸던 ‘미디어시티 서울 2002’의 전시총감독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수집보존과장으로는 이 미술관 관리요원인 정혁씨가 선발됐다.
/서정익기자 ik11@siminnews.net
이씨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3월 초 발령될 예정이다. 이씨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렸던 ‘미디어시티 서울 2002’의 전시총감독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수집보존과장으로는 이 미술관 관리요원인 정혁씨가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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