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전청사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정부부처 인사를 앞두고 국장급 이상 간부직 낙하산 인사를 시정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관세청, 문화재청, 산림청, 중소기업청, 조달청, 통계청, 특허청 등 정부대전청사 7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6일 성명을 내고 “차장, 국장과 심지어 과장급까지의 낙하산 인사로 대다수 조직원들이 꿈과 희망을 빼앗기고 있다”며 “올해 또 낙하산 인사가 단행될 시 침묵시위 등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한 직장협의회 회장은 “낙하산 인사로 인한 조직 구성원의 갈등 등 잘못된 관행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 연합
관세청, 문화재청, 산림청, 중소기업청, 조달청, 통계청, 특허청 등 정부대전청사 7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6일 성명을 내고 “차장, 국장과 심지어 과장급까지의 낙하산 인사로 대다수 조직원들이 꿈과 희망을 빼앗기고 있다”며 “올해 또 낙하산 인사가 단행될 시 침묵시위 등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한 직장협의회 회장은 “낙하산 인사로 인한 조직 구성원의 갈등 등 잘못된 관행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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