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차봉천·이하 공무원노조)이 노조출범 1주년을 맞아 북유럽 공무원노조의 현황과 활동상황을 비교 검토하기 위해 22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의 총괄업무를 맡고 있는 윤용호 대외협력 실장(관악 지부장)은 “지난 2002년 제27차 국제공공부문노동조합연맹(PSI) 세계총회에서 북유럽 공무원노조협의회 대표단과 면담을 통해 공무원노조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과 협의가 논의됨에 따라 이번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공무원노조가 이번 세미나를 추진한 배경은 ▲국제세미나를 통해 공무원노동기본권 문제를 사회적 의제로 확산 ▲유럽 등 세계 국가들의 공무원노조 활동과 성과를 토대로 한 국제적 연대의 기틀 마련 ▲PSI의 공식적인 참여를 통한 공무원노조의 국제적 역할 제고 등이다.
‘유럽 공무원노조운동’과 ‘한국공무원노동자에 주는 교훈’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PSI 한스 엥겔베르츠 사무총장과 북유럽 국가 공무원노조 협의회원 10명이 참가한다.
세미나는 발제와 지정토론으로 나눠 진행되며 발제는 주 발제와 보조발제로, 지정발제는 국가별 현황과 활동상황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무원노조는 효과적인 세미나 개최를 위해 기획팀, 대회준비팀, 전담팀 등 3개 팀의 실무추진 기획단을 구성, 각각 맡은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담팀은 방한단 입국에서 출국까지의 모든 일정을 맡게된다.
방한단은 20일 입국을 시작, 일정을 마친 뒤 24일 출국하게 된다.
서정익 기자ik11@siminnews.net
세미나의 총괄업무를 맡고 있는 윤용호 대외협력 실장(관악 지부장)은 “지난 2002년 제27차 국제공공부문노동조합연맹(PSI) 세계총회에서 북유럽 공무원노조협의회 대표단과 면담을 통해 공무원노조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과 협의가 논의됨에 따라 이번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공무원노조가 이번 세미나를 추진한 배경은 ▲국제세미나를 통해 공무원노동기본권 문제를 사회적 의제로 확산 ▲유럽 등 세계 국가들의 공무원노조 활동과 성과를 토대로 한 국제적 연대의 기틀 마련 ▲PSI의 공식적인 참여를 통한 공무원노조의 국제적 역할 제고 등이다.
‘유럽 공무원노조운동’과 ‘한국공무원노동자에 주는 교훈’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PSI 한스 엥겔베르츠 사무총장과 북유럽 국가 공무원노조 협의회원 10명이 참가한다.
세미나는 발제와 지정토론으로 나눠 진행되며 발제는 주 발제와 보조발제로, 지정발제는 국가별 현황과 활동상황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무원노조는 효과적인 세미나 개최를 위해 기획팀, 대회준비팀, 전담팀 등 3개 팀의 실무추진 기획단을 구성, 각각 맡은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담팀은 방한단 입국에서 출국까지의 모든 일정을 맡게된다.
방한단은 20일 입국을 시작, 일정을 마친 뒤 24일 출국하게 된다.
서정익 기자ik11@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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