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2002년분 교원 성과상여금을 스승의 날(5월15일) 이전에 90%는 일괄 균등 지급하고 10%는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지급될 교원 성과상여금 2795억원 중 90%(2515억5000만원)는 직급과 근무연수 등에 따라 일괄 균등 지급되고, 10%(279억5000만원)는 실적 평가에 따라 3, 4등급으로 차등 지급된다.
교육부는 차등 지급되는 10%에 대해서는 시도교육청에 3, 4단계 안을 제시하고 시도교육청 별로 자율 선택하도록 했다.
4단계 지급 안은 5만2110∼207만850원까지, 3단계 안은 5만5120∼154만20원까지 지급 액수가 등급에 따라 달라진다.
최은택 기자 volk1917@siminnews.net
이에 따라 올해 지급될 교원 성과상여금 2795억원 중 90%(2515억5000만원)는 직급과 근무연수 등에 따라 일괄 균등 지급되고, 10%(279억5000만원)는 실적 평가에 따라 3, 4등급으로 차등 지급된다.
교육부는 차등 지급되는 10%에 대해서는 시도교육청에 3, 4단계 안을 제시하고 시도교육청 별로 자율 선택하도록 했다.
4단계 지급 안은 5만2110∼207만850원까지, 3단계 안은 5만5120∼154만20원까지 지급 액수가 등급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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