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 공무원에 구정현장 시찰

    칼럼 / 시민일보 / 2003-04-22 16: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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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 청장과의 대화도
    금천구(구청장 한인수·사진)는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전입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구청장 면담과 함께 주요 시설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구는 22일 인사교류에 의거, 구에 전입한 직원들에게 구정운영 방향을 이해시키기 위해 구청장과의 대화 및 구정현장 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인사교류에 의해 전입 온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청장과의 대화를 통해 구정방향을 이해시키는 것은 물론 구정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해 구정현장 시찰을 실시, 이들이 빨리 구정에 적응하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지난 1일 서울시 기술직 인사발령자와 신규임용직원, 타구와 인사교류된 직원을 포함해 총 45명이다.

    직원들은 우선 기획상황실에서 구정여건과 주요시책사업에 대한 설명회와 주민만족을 위한 친절교육을 받은 후 주요사업 현장 및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은 구청을 출발 시흥3동 시계경관지구, 노인종합복지관을 거쳐 시흥역, 독산1동 지역균형 발전촉진지구를 견학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서정익 기자ik11@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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