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서휘웅 의원, 울주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및 관련부서와 간담회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19-03-01 06: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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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지역아동센터 운영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사항 논의”
    [울산=최성일 기자]

    울산시의회 서휘웅 의원(환경복지위원회)은 지난27일 의사당 4층 다목적실에서 시청 담당부서, 울주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서휘웅 의원은 울주군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애로점을 듣고 개선책을 함께 논의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간담회 개최 의도를 밝혔다.


    울주군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는 “운영상의 여러가지 문제점이 인건비와 운영비가 구분되지 않고 총액으로 지원되는 점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인건비 상승에 따라 센터 운영비와 아동 프로그램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되어 지역아동센터 본연의 업무인 아동 돌봄이 소홀해지고, 질 저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였다.


    또 “2019년에 신설된 아동건강검진이 별도의 예산 지원이 없어 센터에서는 큰 부담”이라며 “지자체 지원 및 지역 내 병원 및 보건소 연계” 등을 요구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그동안 열악했던 지역아동센터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종사자 처우개선비와 아동급식비 인상, 장기 근속자에 대한 복지 포인트 지급, 대체인력센터 운영, 시설 환경개선사업, 어린이재단 초록우산과의 연계 등 많은 부분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오늘 간담회 건의사항을 포함하여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검토하여 필요한 사항은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다.


    서휘웅 의원은 “지역사회 내 아동 청소년들의 방과 후 돌봄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보수나 근무여건보다 사회적 책임과 봉사정신으로 일하시는 여러분들이 조금 더 보람을 느끼며 일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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