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부터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는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27.롯데 마린스)이 오는 25일 장도에 오른다.
이승엽의 매니지먼트사인 J’s 엔터테인먼트 김동주 대표는 “이승엽이 설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오는 25일 오전 부인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김 대표는 “롯데 구단이 토쿄와 지바 사이에 있는 우라야스에 40평형대 아파트를 마련해주는 등 일본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그는 “이승엽이 이달말까지 마린스 구장에서 훈련하고 2월 한달간은 가고시마에서 열리는 전지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 마린스는 프로야구 개막에 앞서 2월28일 가고시마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첫 상대로 시작해 3월23일까지 모두 16차례 시범경기를 갖는다.
이승엽의 매니지먼트사인 J’s 엔터테인먼트 김동주 대표는 “이승엽이 설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오는 25일 오전 부인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김 대표는 “롯데 구단이 토쿄와 지바 사이에 있는 우라야스에 40평형대 아파트를 마련해주는 등 일본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그는 “이승엽이 이달말까지 마린스 구장에서 훈련하고 2월 한달간은 가고시마에서 열리는 전지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 마린스는 프로야구 개막에 앞서 2월28일 가고시마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첫 상대로 시작해 3월23일까지 모두 16차례 시범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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