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12번’을 영구 결번 처리하고 이를 서포터스 번호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은 다음달 1일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창단식 및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와의 초청경기에 앞서 서포터스 번호 선포식을 갖고 인천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시할 예정이다.
인천은 다음달 1일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창단식 및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와의 초청경기에 앞서 서포터스 번호 선포식을 갖고 인천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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