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로 갈 것으로 소문이 파다했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투수 그렉 매덕스(36)가 시카고 컵스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4회 연속 사이영상을 받은 매덕스는 3년간 총연봉 2400만달러에 계약했고 19일(이하 한국시간) 컵스 선수로 등록할 예정이다.
매덕스는 지난 시즌 16승(11패)을 올려 15시즌 연속 15승 이상씩 거두며 300승에서 11승 모자란 통산 289승을 기록했고 18년간 통산 방어율은 2.89이다.
4회 연속 사이영상을 받은 매덕스는 3년간 총연봉 2400만달러에 계약했고 19일(이하 한국시간) 컵스 선수로 등록할 예정이다.
매덕스는 지난 시즌 16승(11패)을 올려 15시즌 연속 15승 이상씩 거두며 300승에서 11승 모자란 통산 289승을 기록했고 18년간 통산 방어율은 2.8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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