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과정 내달 개강··· 교육비 전액 무료
수강희망자 11일까지 접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11일까지 ‘가죽·패션산업연계 심화 창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019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평가결과 우수구로 선정돼 지급받은 인센티브로 진행된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추구하는 것으로, 구는 가죽패션 사회적기업 ‘코이로’와 협력해 실무특강과 제작 교육으로 나눠 오는 4~10월 총 250시간의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가죽패션 제품 제작 ▲브랜딩 및 사업기획 ▲조직구성의 따른 경영 및 회계 ▲사회적경제 교육 ▲매장 운영 및 판로 구축 등으로 실제 사업에 필요한 교육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또한 제품 패턴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전문강사진 교육과 외부 전문 특강을 실시해 실제 취·창업시 필요한 양질의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종료 후에도 사회적경제 조직화를 통해 지역과의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자격은 가죽제품 제작에 대한 기본지식을 보유하고 관련분야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자로, 구청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청 일자리창출과로 방문하거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와 면접을 거쳐 총 15명의 수강생이 선발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이정훈 구청장은 “강동구 가죽패션 산업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청년들과 지역산업체 모두가 함께 발전해 구의 대표적 일자리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 가죽패션 창업 심화과정 교육생 모집에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서울 가죽산업체의 30% 이상이 밀집돼 있는 지역적 특성과 2017년부터 서울시 사회적경제 특구로 선정돼 청년 중심 가죽패션산업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하고 있다.
수강희망자 11일까지 접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11일까지 ‘가죽·패션산업연계 심화 창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019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평가결과 우수구로 선정돼 지급받은 인센티브로 진행된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추구하는 것으로, 구는 가죽패션 사회적기업 ‘코이로’와 협력해 실무특강과 제작 교육으로 나눠 오는 4~10월 총 250시간의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가죽패션 제품 제작 ▲브랜딩 및 사업기획 ▲조직구성의 따른 경영 및 회계 ▲사회적경제 교육 ▲매장 운영 및 판로 구축 등으로 실제 사업에 필요한 교육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또한 제품 패턴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전문강사진 교육과 외부 전문 특강을 실시해 실제 취·창업시 필요한 양질의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종료 후에도 사회적경제 조직화를 통해 지역과의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자격은 가죽제품 제작에 대한 기본지식을 보유하고 관련분야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자로, 구청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청 일자리창출과로 방문하거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와 면접을 거쳐 총 15명의 수강생이 선발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이정훈 구청장은 “강동구 가죽패션 산업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청년들과 지역산업체 모두가 함께 발전해 구의 대표적 일자리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 가죽패션 창업 심화과정 교육생 모집에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서울 가죽산업체의 30% 이상이 밀집돼 있는 지역적 특성과 2017년부터 서울시 사회적경제 특구로 선정돼 청년 중심 가죽패션산업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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