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인 크리스티안 비에리(인터 밀란)의 동생 마시밀리아노(나폴리)가 ‘사커루’ 호주축구대표팀에 발탁됐다.
프랭크 파리나 호주대표팀 감독은 공격수인 마시밀리아노 비에리를 이달 말 열릴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친선경기 엔트리에 포함시켰다고 축구전문 ‘플래닛풋볼’이 1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탈리아와 호주의 국적을 갖고 있는 마시밀리아노는 유벤투스에서 세리에A 2부리그인 나폴리로 임대됐으나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다.
프랭크 파리나 호주대표팀 감독은 공격수인 마시밀리아노 비에리를 이달 말 열릴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친선경기 엔트리에 포함시켰다고 축구전문 ‘플래닛풋볼’이 1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탈리아와 호주의 국적을 갖고 있는 마시밀리아노는 유벤투스에서 세리에A 2부리그인 나폴리로 임대됐으나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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