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인천에서 국내 최초로 X-게임 국제대회가 열린다.
인천시는 내달 17∼18일 인천 월드컵 문학경기장내 X-게임장에서 ‘2004 인천 X-Challenge Championships’를 개최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참가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호주,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9개국이며, 참가 선수는 130여명(국내 100명, 국외 30명)이다.
대회 종목은 인라인 스케이트 및 바이크(자전거), 스케이트 보드 등 3종목이다. 문학경기장 내 X-게임장은 지난해 9월 완공됐으며, 인라인 스케이트 묘기장 및 스케이트보딩, 바이크 스턴트, 인공암벽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번 X-게임 국제대회 개최로 시민들에게 흥미진진한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X-게임의 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내달 17∼18일 인천 월드컵 문학경기장내 X-게임장에서 ‘2004 인천 X-Challenge Championships’를 개최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참가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호주,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9개국이며, 참가 선수는 130여명(국내 100명, 국외 30명)이다.
대회 종목은 인라인 스케이트 및 바이크(자전거), 스케이트 보드 등 3종목이다. 문학경기장 내 X-게임장은 지난해 9월 완공됐으며, 인라인 스케이트 묘기장 및 스케이트보딩, 바이크 스턴트, 인공암벽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번 X-게임 국제대회 개최로 시민들에게 흥미진진한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X-게임의 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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