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PSV 에인트호벤)과 송종국(페예노르트)이 나란히 네덜란드리그에 출격했다. 박지성은 29일(한국시간) 끝난 네덜란드 정규리그 빌렘Ⅱ와의 원정경기에 풀타임 출장했지만 팀은 1-3으로 패했다.
송종국은 로다 JC와의 홈경기에 풀타임으로 나서 3-0 승리를 거들었다. 오른쪽 수비수로 출전한 송종국은 전반에는 패스 미스가 잦았지만 후반 들어 안정을 찾으며 적극적으로 공격에도 가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종국은 로다 JC와의 홈경기에 풀타임으로 나서 3-0 승리를 거들었다. 오른쪽 수비수로 출전한 송종국은 전반에는 패스 미스가 잦았지만 후반 들어 안정을 찾으며 적극적으로 공격에도 가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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