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에 돌아온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마스터스시리즈 테니스대회인 나스닥-100오픈(총상금 650만달러)에서 힘겹게 3회전을 통과했다.
세레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키 비스케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엘레나 리호프체바(러시아)를 맞아 1시간47분의 풀세트 접전끝에 2-1(6-1 4-6 6-3)로 꺾었다.
무릎 부상을 털고 8개월만에 코트에 선 세레나는 이로써 복귀 후 2연승을 달렸다.
세레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키 비스케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엘레나 리호프체바(러시아)를 맞아 1시간47분의 풀세트 접전끝에 2-1(6-1 4-6 6-3)로 꺾었다.
무릎 부상을 털고 8개월만에 코트에 선 세레나는 이로써 복귀 후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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