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축구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과의 혼외정사설을 폭로한 뒤 `2류 명사’로 부상한 레베카 루스가 28일(현지시간) 런던의 최고급 백화점 해로드가 주최한 파티에 입장이 거부되는 수모를 겪었다.
해로드 백화점의 소유주 모하메드 알 파예드는 해로드의 삼페인 리셥션 초대장이 루스에게 발송된 사실을 확인한 뒤 비서를 시켜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루스에게 통보하도록 지시했다고 파예드의 대변인이 말했다.
레베가 루스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2곳, 신문 1곳과 인터뷰를 통해 베컴과의 애정행각설을 폭로한 뒤 런던에서 열린 영화 `킬빌 2’의 시사회에 참석해 사진을 촬영하는 등 활동범위를 서서히 넓히고 있다.
해로드 백화점의 소유주 모하메드 알 파예드는 해로드의 삼페인 리셥션 초대장이 루스에게 발송된 사실을 확인한 뒤 비서를 시켜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루스에게 통보하도록 지시했다고 파예드의 대변인이 말했다.
레베가 루스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2곳, 신문 1곳과 인터뷰를 통해 베컴과의 애정행각설을 폭로한 뒤 런던에서 열린 영화 `킬빌 2’의 시사회에 참석해 사진을 촬영하는 등 활동범위를 서서히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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