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홈런킹’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선제 3점 홈런으로 시즌 5호째를 신고했다.
이승엽은 1일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언스와 경기에 모처럼 선발 1루수 겸 4번타자로 출장, 3점 홈런 1개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3타점을 올렸다.
이로써 2경기 연속이자 시즌 5호째 홈런을 올린 이승엽의 타율은 종전 0.260에서 0.262로 조금 올라갔다.
롯데는 이날 5-5로 맞선 9회초 마무리 고바야시 마사히데가 난조를 보이는 바람에 한꺼번에 4점을 내줘 5-9로 역전패했다.
이승엽은 1일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언스와 경기에 모처럼 선발 1루수 겸 4번타자로 출장, 3점 홈런 1개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3타점을 올렸다.
이로써 2경기 연속이자 시즌 5호째 홈런을 올린 이승엽의 타율은 종전 0.260에서 0.262로 조금 올라갔다.
롯데는 이날 5-5로 맞선 9회초 마무리 고바야시 마사히데가 난조를 보이는 바람에 한꺼번에 4점을 내줘 5-9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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