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이하 현지시간) 아테네에 입성, 첫날 밤을 보낸 북한 선수단이 5일 2004아테네올림픽 메달 사냥을 위한 훈련을 개시했다.
개막식(13일) 다음날인 오는 14일 첫 경기가 예정된 탁구의 김현희, 김향미, 김윤미(이상 여자)와 남자선수 오일 등 4명은 이날 오전 9시 아테네 북서쪽에 위치한 갈라치올림픽홀을 찾아 첫날 훈련을 소화했다.
2002부산아시안게임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따는 `녹색테이블의 신화’를 창조했던 여자 탁구는 김현희와 김향미를 앞세운 단식과 복식에서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탁구선수들이 훈련 중인 경기장 주변에는 경찰과 경비요원이 배치돼 취재진을 접근을 철저히 통제하는 바람에 구체적 훈련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뜀틀 은메달리스트 강윤미를 필두로 한 체조 선수들도 선수촌에서 14.5㎞ 떨어진 올림픽종합스포츠센터(OAKA) 내 인도어홀에서 비공개 훈련을 실시했다.
개막식(13일) 다음날인 오는 14일 첫 경기가 예정된 탁구의 김현희, 김향미, 김윤미(이상 여자)와 남자선수 오일 등 4명은 이날 오전 9시 아테네 북서쪽에 위치한 갈라치올림픽홀을 찾아 첫날 훈련을 소화했다.
2002부산아시안게임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따는 `녹색테이블의 신화’를 창조했던 여자 탁구는 김현희와 김향미를 앞세운 단식과 복식에서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탁구선수들이 훈련 중인 경기장 주변에는 경찰과 경비요원이 배치돼 취재진을 접근을 철저히 통제하는 바람에 구체적 훈련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뜀틀 은메달리스트 강윤미를 필두로 한 체조 선수들도 선수촌에서 14.5㎞ 떨어진 올림픽종합스포츠센터(OAKA) 내 인도어홀에서 비공개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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