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 이슬람국가인 쿠웨이트가 올림픽 출전사상 처음으로 여성선수를 아테네에 파견.
출전선수는 여자 육상대표인 다나 알-나스랄라(16)로 100m 최고기록이 13.1초 여서 메달 가능성은 없지만 쿠웨이트가 68년 올림픽 첫 참가이래 38년만에 출전을 허용한 여자선수라는 점에서 국내외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출전선수는 여자 육상대표인 다나 알-나스랄라(16)로 100m 최고기록이 13.1초 여서 메달 가능성은 없지만 쿠웨이트가 68년 올림픽 첫 참가이래 38년만에 출전을 허용한 여자선수라는 점에서 국내외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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