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시비로 금메달 주인이 바뀌었던 승마 종합마술 단체전과 개인전의 공동우승 문제가 올림픽이 끝난 뒤 결정될 전망.
국제승마연맹(FEI)은 이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종합마술과 개인종목에서 판정시비로 금메달이 취소된 독일팀과 베티에 대해 공동우승을 인정해달라고 소청했으나 IOC는 올림픽이 끝난 뒤 검토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공동우승이 인정될 경우 종합마술 단체는 독일과 프랑스, 개인종목은 호이와 레슬리 로(영국)가 금메달을 함께 목에 걸게 되나 IOC가 공동 금메달을 인정할 지는 아직 미지수다.
국제승마연맹(FEI)은 이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종합마술과 개인종목에서 판정시비로 금메달이 취소된 독일팀과 베티에 대해 공동우승을 인정해달라고 소청했으나 IOC는 올림픽이 끝난 뒤 검토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공동우승이 인정될 경우 종합마술 단체는 독일과 프랑스, 개인종목은 호이와 레슬리 로(영국)가 금메달을 함께 목에 걸게 되나 IOC가 공동 금메달을 인정할 지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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