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 유형욱)는 14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05 지방자치개혁토론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아주대학교 최운실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 발전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군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한나라당 김문수·임태희, 열린우리당 정장선·최재성 국회의원이 ‘지방의회의 혁신방안’과 ‘경기도 교육발전과 지원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또 김현욱·신종철·김의호·하수진 도의원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도의회 관계자는 “지난 10년이 지방자치가 뿌리를 내리는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지방자치가 본래의 취지와 목적이 달성되어 열매를 맺는 시기”라며 “이번 토론회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개선해야 될 정책과제들을 도출해 낼 수 있는 좋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만 기자 cwm@siminilbo.co.kr
아주대학교 최운실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 발전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군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한나라당 김문수·임태희, 열린우리당 정장선·최재성 국회의원이 ‘지방의회의 혁신방안’과 ‘경기도 교육발전과 지원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또 김현욱·신종철·김의호·하수진 도의원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도의회 관계자는 “지난 10년이 지방자치가 뿌리를 내리는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지방자치가 본래의 취지와 목적이 달성되어 열매를 맺는 시기”라며 “이번 토론회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개선해야 될 정책과제들을 도출해 낼 수 있는 좋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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