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나도 구의원이에요”
광진구의회(의장 서덕원)는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의회의’를 실시한다.
6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모의회의는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기초의회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구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것.
이와 함께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에 대한 토대를 닦고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이번 모의회의에는 관내 10개 초등학교 5, 6학년생 300명이 참가, 어린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조례안 등을 직접 상정하고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모의회의에 참가하는 학교로는 장안, 성자, 용곡, 신양, 구남, 화양, 구의, 용마, 동자, 광진초등학교로 1일 2개교씩 순서대로 진행하게 된다.
회의 진행은 구의원의 역할을 맡은 어린이의 구정질문, 구청의 각 업무책임자 역할을 맡은 어린이들의 답변,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 안건처리 등 실제 구의회의 의사결정 과정과 똑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의회의에는 실제 구의원들이 참석, 진행과정을 참관할 예정이며, 구의회는 회의진행의 이해를 돕고자 의회의 기능을 소개하는 책자를 참가 어린이들에게 배부하고 모의회의 진행과정을 사진에 담아 각 학교에 증정할 계획이다.
서덕원 의장은 ‘내년에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모의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의회(의장 서덕원)는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의회의’를 실시한다.
6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모의회의는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기초의회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구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것.
이와 함께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에 대한 토대를 닦고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이번 모의회의에는 관내 10개 초등학교 5, 6학년생 300명이 참가, 어린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조례안 등을 직접 상정하고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모의회의에 참가하는 학교로는 장안, 성자, 용곡, 신양, 구남, 화양, 구의, 용마, 동자, 광진초등학교로 1일 2개교씩 순서대로 진행하게 된다.
회의 진행은 구의원의 역할을 맡은 어린이의 구정질문, 구청의 각 업무책임자 역할을 맡은 어린이들의 답변,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 안건처리 등 실제 구의회의 의사결정 과정과 똑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의회의에는 실제 구의원들이 참석, 진행과정을 참관할 예정이며, 구의회는 회의진행의 이해를 돕고자 의회의 기능을 소개하는 책자를 참가 어린이들에게 배부하고 모의회의 진행과정을 사진에 담아 각 학교에 증정할 계획이다.
서덕원 의장은 ‘내년에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모의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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