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소방서(서장 박병호)는 최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수원지방검찰청 이한성 성남지청장을 특별강사로 초빙, ‘21세기 정보화시대에 요구되는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소방 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한성 성남지청장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상응하는 소방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로 주체적으로 적극적인 윤리규범을 지니고 전자정부시대의 혁신적 자세로 소방업무를 실천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날 성남소방서 직원 모두는 직무수행에 있어서 능동적인 자세로 전문능력 마인드를 함양해 성남시민의 봉사자로서 공공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과 시민의 든든한 우산이 돼 모두가 안전해지는 그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장현상 기자 jhs@siminilbo.co.kr
화성경찰서 최원일 서장, 공무원 대상 ‘삶론’ 강의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최근 최원일 서장이 시청 대강당에서 21년 동안 공직에 몸담아 오며 정립한 바른 공직관과 인생철학을 500여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연했다고 6일 밝혔다.
‘삶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 최 서장은 “부정적인 의식이 우리 사회에 많다”며 “이러한 부정적인 의식이 삶을 힘들게 하며, 모든 일을 실패로 이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살자”고 강조했다.
최 서장은 또 “칭찬을 많이 하자”며 “아내가 끓인 된장국이 짜거나, 김치가 맛이 없어도 맛있다고 칭찬을 하면 진짜로 된장국이 구수해지고, 감칠맛 나는 김치가 된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빗대어 얘기했다.
긍정적 사고와 칭찬에 인색하지 않는 삶을 강조한 최 서장은 이어 “공직자는 업무를 수행할 때 프로정신을 갖고 매사에 멋있게, 당당하게 처리한다면 시민의 공공복리가 저절로 따라 올 수밖에 없지 않겠냐”고 역설했다.
특히 최 서장은 “공무원이 안 되는 쪽으로 생각하면, 한 기업을 죽일 수도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이런 힘을 시민의 공공복리에 힘써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강연에 앞서 열린 시청 월례조회에서는 송산면 고정리 윤영배 어촌계장을 비롯한 32명의 시민이 자연보호운동, 지역향토방위 활동 등에 적극 나선공로로 장관, 시장상을 수상했다.
/김정수 기자 kjs@siminilbo.co.kr
이한성 성남지청장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상응하는 소방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로 주체적으로 적극적인 윤리규범을 지니고 전자정부시대의 혁신적 자세로 소방업무를 실천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날 성남소방서 직원 모두는 직무수행에 있어서 능동적인 자세로 전문능력 마인드를 함양해 성남시민의 봉사자로서 공공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과 시민의 든든한 우산이 돼 모두가 안전해지는 그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장현상 기자 jhs@siminilbo.co.kr
화성경찰서 최원일 서장, 공무원 대상 ‘삶론’ 강의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최근 최원일 서장이 시청 대강당에서 21년 동안 공직에 몸담아 오며 정립한 바른 공직관과 인생철학을 500여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연했다고 6일 밝혔다.
‘삶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 최 서장은 “부정적인 의식이 우리 사회에 많다”며 “이러한 부정적인 의식이 삶을 힘들게 하며, 모든 일을 실패로 이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살자”고 강조했다.
최 서장은 또 “칭찬을 많이 하자”며 “아내가 끓인 된장국이 짜거나, 김치가 맛이 없어도 맛있다고 칭찬을 하면 진짜로 된장국이 구수해지고, 감칠맛 나는 김치가 된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빗대어 얘기했다.
긍정적 사고와 칭찬에 인색하지 않는 삶을 강조한 최 서장은 이어 “공직자는 업무를 수행할 때 프로정신을 갖고 매사에 멋있게, 당당하게 처리한다면 시민의 공공복리가 저절로 따라 올 수밖에 없지 않겠냐”고 역설했다.
특히 최 서장은 “공무원이 안 되는 쪽으로 생각하면, 한 기업을 죽일 수도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이런 힘을 시민의 공공복리에 힘써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강연에 앞서 열린 시청 월례조회에서는 송산면 고정리 윤영배 어촌계장을 비롯한 32명의 시민이 자연보호운동, 지역향토방위 활동 등에 적극 나선공로로 장관, 시장상을 수상했다.
/김정수 기자 k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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