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지구대 파출소로 전환

    지방의회 / 시민일보 / 2005-11-18 19:10:27
    • 카카오톡 보내기
    양평경찰서, 개소식 가져
    경기도 양평경찰서(서장 전흥배)는 최근 농촌 지역 치안력 강화를 위해 지역경찰 운영체제를 개선하고자 용문지구대를 파출소 체제로 전환, 파출소(용문, 단월, 청운)별 개소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흥배 서장은 용문(소장 이지연), 단월(소장 박영관), 청운(소장 신호선)파출소 개소식을 가진 자리에서 “지구대로 전환 후 주민과의 거리가 멀어져 각종 협력치안활동이 위축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으나 파출소 체제로 전환해 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니 앞으로 보다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