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부교육청(교육장 윤낙영)은 22일 회의실에서 관리자, 연구부장, 학년부장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실수업 개선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북부교육청은 2005학년도에 ‘공교육을 내실화를 위한 교실수업 개선’에 중점을 둔 맞춤장학을 실시하고 있는데 맞춤장학은 자신의 교수 학습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지정 수업을 희망하는 교사를 중심으로 전문장학위원과의 지속적인 사전 사후 지도를 받아 수업을 공개하고 수업 협의를 통해 교실 수업 방법을 개선하는 장학 방법이다.
윤낙영 교육장은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실수업 개선에 중점을 둔 맞춤장학은 매우 적절한 장학방법의 전환”이라며 “이번에 실시하는 우수사례 발표회는 교실수업 개선에 시사하는 바가 크며 앞으로도 자신의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익천 인천시 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의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자기 장학의 방향’에 대한 특강에서는 “교사는 자신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부단한 자기 연찬과 자질 향상을 위한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우수 사례 발표에서 인천 부개서초등학교 유영미 교사는 ‘학교간 협동 장학을 통한 교실 수업 개선’에서 인천일신초등학교와 교환해 실시한 수업공개 및 수업참관을 통한 교실수업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인천 부평서초등학교 안은경 교사의 ‘수업 전문가를 꿈꾸는 다섯 교사들의 노하우’ 발표에서 동학년 교사들간의 수업개선 사례를 발표했으며 인천 산곡초등학교 정진화 교사의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나눔과 배움의 멘토링 장학’에서는 임상장학 대상자와 고경력 교사와의 멘토링 장학 실천 사례를 발표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북부교육청은 2005학년도에 ‘공교육을 내실화를 위한 교실수업 개선’에 중점을 둔 맞춤장학을 실시하고 있는데 맞춤장학은 자신의 교수 학습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지정 수업을 희망하는 교사를 중심으로 전문장학위원과의 지속적인 사전 사후 지도를 받아 수업을 공개하고 수업 협의를 통해 교실 수업 방법을 개선하는 장학 방법이다.
윤낙영 교육장은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실수업 개선에 중점을 둔 맞춤장학은 매우 적절한 장학방법의 전환”이라며 “이번에 실시하는 우수사례 발표회는 교실수업 개선에 시사하는 바가 크며 앞으로도 자신의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익천 인천시 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의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자기 장학의 방향’에 대한 특강에서는 “교사는 자신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부단한 자기 연찬과 자질 향상을 위한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우수 사례 발표에서 인천 부개서초등학교 유영미 교사는 ‘학교간 협동 장학을 통한 교실 수업 개선’에서 인천일신초등학교와 교환해 실시한 수업공개 및 수업참관을 통한 교실수업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인천 부평서초등학교 안은경 교사의 ‘수업 전문가를 꿈꾸는 다섯 교사들의 노하우’ 발표에서 동학년 교사들간의 수업개선 사례를 발표했으며 인천 산곡초등학교 정진화 교사의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나눔과 배움의 멘토링 장학’에서는 임상장학 대상자와 고경력 교사와의 멘토링 장학 실천 사례를 발표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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