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은 최근 청장실에서 이택순 청장과 김상봉 차장, 2·3부장,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경기형사 Pro-Cops’로 선발된 포천경찰서 강력2팀(경사 김영기, 경장 채경환, 순경 최용길)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경찰청에서는 체감치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강도·절도·장물범에 대한 검거율 향상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강·절도 검거우수 형사팀을 ‘경기형사 Pro-Cops’로 선발, 포상금 100만원과 팀원 전원에게 3돈 상당의 금반지, 1박2일 특별휴가, 지방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포천경찰서 강력2팀은 팀장을 중심으로 팀원전원이 합심해 지난 10월12일 포천시 일동소재 미용실에 침입 현금 28만원을 절취하는 등 주택·상가·학교·사무실·차량 등을 대상으로 총 76회에 1500만원 상당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2명을 검거 구속한 것을 비롯해 절도·장물범을 82건에 10명(구속4, 불구속6) 검거해 ‘10월 경기형사 Pro-Cops’로 선발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여러분들과 도내 형사들의 노력으로 전년도 10월과 대비해서 강·절도범의 검거건수가 35.5%나 증가해 시민들의 체감치안이 획기적으로 좋아졌다”고 치하한 후 “각자가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숨은 노력이 있을 때 국민에게 신뢰감을 안겨주며, 평온한 치안이 유지될 수 있으니 형사활동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원만 기자 cwm@siminilbo.co.kr
경기경찰청에서는 체감치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강도·절도·장물범에 대한 검거율 향상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강·절도 검거우수 형사팀을 ‘경기형사 Pro-Cops’로 선발, 포상금 100만원과 팀원 전원에게 3돈 상당의 금반지, 1박2일 특별휴가, 지방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포천경찰서 강력2팀은 팀장을 중심으로 팀원전원이 합심해 지난 10월12일 포천시 일동소재 미용실에 침입 현금 28만원을 절취하는 등 주택·상가·학교·사무실·차량 등을 대상으로 총 76회에 1500만원 상당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2명을 검거 구속한 것을 비롯해 절도·장물범을 82건에 10명(구속4, 불구속6) 검거해 ‘10월 경기형사 Pro-Cops’로 선발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여러분들과 도내 형사들의 노력으로 전년도 10월과 대비해서 강·절도범의 검거건수가 35.5%나 증가해 시민들의 체감치안이 획기적으로 좋아졌다”고 치하한 후 “각자가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숨은 노력이 있을 때 국민에게 신뢰감을 안겨주며, 평온한 치안이 유지될 수 있으니 형사활동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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