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근(57) 화성시 재정국장이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21일 명예퇴임 했다.
지 국장은 서울출생으로 지난 1971년 8월31일 인천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만 34년의 공직생활 동안 미금시(현 남양주시) 민방위과장, 경기도 감사관실 조사1담당, 화성시 도시산업국장, 총무국장 등 지방행정의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지 국장은 청렴과 소신행정을 펼쳐왔다는 평을 받아왔다.
/김정수 기자 kjs@siminilbo.co.kr
지 국장은 서울출생으로 지난 1971년 8월31일 인천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만 34년의 공직생활 동안 미금시(현 남양주시) 민방위과장, 경기도 감사관실 조사1담당, 화성시 도시산업국장, 총무국장 등 지방행정의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지 국장은 청렴과 소신행정을 펼쳐왔다는 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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