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굣길 노후육교 정비해 달라

    기고 / 시민일보 / 2006-02-09 20: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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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금옥여고 앞에 육교가 있습니다. 이번에 저의 아이가 장수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돼 예비소집일에 아이를 데리고 학교에 가는 길에 육교를 통과하다 깜짝 놀랐습니다. 겉보기는 멀쩡한 육교였지만 실제로는 계단과 바닥이 움푹패인 곳이 너무 많아 걷기도 불편했습니다. 특히 계단은 가운데는 여러 곳이 패이고 끝은 쇠로 돼있어 발이 걸려 넘어지면 상당히 위험해 보였습니다. 겉보기 행정만 힘쓸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생활 곳곳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빠른 시일 내에 현장을 방문하시고 문제점을 해결해 주십시오.
    <서울 양천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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