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의회가 6일부터 16일간의 일정으로 ‘제131회 임시회’를 개최, 6건의 조례안과 올해 추경안을 심사한다.
이번 회기에 상정될 안은 오산시 ‘노인장수수당지급조례안’외 5건으로 조례심사가 이뤄진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올해 예산 3363억에서 17% 증가한 395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안이 심사된다.
아울러 회기내에는 철도변 도로 개설, 비위생매립지 정비, 오산제2하수종말처리시설 건설 등 주요건설사업에 대한 현장방문 등의 일정도 포함됐다.
이날 조문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을 중심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안건을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산=김정수 기자 kjs@siminilbo.co.kr
이번 회기에 상정될 안은 오산시 ‘노인장수수당지급조례안’외 5건으로 조례심사가 이뤄진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올해 예산 3363억에서 17% 증가한 395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안이 심사된다.
아울러 회기내에는 철도변 도로 개설, 비위생매립지 정비, 오산제2하수종말처리시설 건설 등 주요건설사업에 대한 현장방문 등의 일정도 포함됐다.
이날 조문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을 중심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안건을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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