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최근 강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에 이병서(59) 전 한국체육산업개발 사장을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병서 신임 이사장은 언론사 기자로 10년간 근무했고 문화공보부 주사우디공보관 제작과장, 공보처 주미공보관 해외부장, 문화관광부 주뉴욕문화원장 등을 거치면서 국정홍보업무 경험을 쌓았으며 지난 2002~2005년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 사장을 역임했다.
이날 이병서 신임 이사장은 “직무수행계획서에서 수익성, 공익성, 효율성의 3대과제를 균형 있게 추진하고 조직을 상시 혁신체제로 운영함으로써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고 전 직원을 친절로 무장해 깜짝 놀랄 정도의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에는 5명이 지원, 구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사를 위해 구청장, 구의회로부터 각 2명, 공단 이사회로부터 3명 등 총 7명의 후보를 추천받아 이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심도 있는 심의를 한 바 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96년 설립돼 직원 150여명이 공영주차장 관리 및 운영사업,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사업, 불법 주·정차 차량의 견인 등 교통관련 사업, 복지·문화·체육시설 운영사업 등 다양한 주민 편익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구에 따르면 이병서 신임 이사장은 언론사 기자로 10년간 근무했고 문화공보부 주사우디공보관 제작과장, 공보처 주미공보관 해외부장, 문화관광부 주뉴욕문화원장 등을 거치면서 국정홍보업무 경험을 쌓았으며 지난 2002~2005년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 사장을 역임했다.
이날 이병서 신임 이사장은 “직무수행계획서에서 수익성, 공익성, 효율성의 3대과제를 균형 있게 추진하고 조직을 상시 혁신체제로 운영함으로써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고 전 직원을 친절로 무장해 깜짝 놀랄 정도의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에는 5명이 지원, 구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사를 위해 구청장, 구의회로부터 각 2명, 공단 이사회로부터 3명 등 총 7명의 후보를 추천받아 이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심도 있는 심의를 한 바 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96년 설립돼 직원 150여명이 공영주차장 관리 및 운영사업,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사업, 불법 주·정차 차량의 견인 등 교통관련 사업, 복지·문화·체육시설 운영사업 등 다양한 주민 편익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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