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 정동수 의장은 지난 7일 오후 5시 박찬우 운영위원장과 함께 송파구민회관 1층 송파미술관에서 열린 한국의 전통 가훈 전시회 행사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1일 구의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축사를 통해 “평소 많은 저술과 후학양성에 힘써 오시고 청소년과 가정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많은 정성을 기울여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장은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서예 전시회가 아닌 ‘한 가정 한 가훈 만들기’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만큼, 취지를 충분히 살려 우리 학부모님과 학생 여러분께서 가훈을 정해보고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