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최근 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 전간부와 팀장, 직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와 혁신강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열린 교육에서 이호조 구청장은 민선4기 구 혁신사례인 자격이수제 시행과 개발예정지 투기방지를 위한 건축제한의 성과를 소개하고 친절과 정도봉사를 강조했다.
명사로 초빙된 유한킴벌리의 대표이사 문국현 사장은 ‘21세기 한국의 과제와 혁신사례’를 주제로 90여분의 강의를 통해 국가 경제의 현실을 소개하고 신뢰사회 구축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인간존중의 경영을 강조했으며 산업사회에서 지식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평생학습을 강조했다.
한편 구는 직원들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직원혁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의견수렴을 거쳐 다수 직원이 희망하는 명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간부 및 직원들에게 다양한 정보공유와 진취적인 마인드 향상을 위해 사회 일각에서 성공한 명사들을 초빙해 혁신강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
지난 14일 열린 교육에서 이호조 구청장은 민선4기 구 혁신사례인 자격이수제 시행과 개발예정지 투기방지를 위한 건축제한의 성과를 소개하고 친절과 정도봉사를 강조했다.
명사로 초빙된 유한킴벌리의 대표이사 문국현 사장은 ‘21세기 한국의 과제와 혁신사례’를 주제로 90여분의 강의를 통해 국가 경제의 현실을 소개하고 신뢰사회 구축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인간존중의 경영을 강조했으며 산업사회에서 지식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평생학습을 강조했다.
한편 구는 직원들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직원혁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의견수렴을 거쳐 다수 직원이 희망하는 명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간부 및 직원들에게 다양한 정보공유와 진취적인 마인드 향상을 위해 사회 일각에서 성공한 명사들을 초빙해 혁신강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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