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열린 조직문화 창출을 위해 간부 공무원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창의시정에 반영하고 유능한 중간계층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실질적인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니어보드 및 주니어보드를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교통, 환경 등 분과별로 시정의 개선을 위한 발전방안 제시, 실무부서에서 토의 또는 심의를 요청한 사항에 대한 조사 및 연구, 신규직원·시 전입직원 등의 성공적 직장생활을 위한 후견인 역할 등을 하고 있다.
시니어보드는 분야별로 주니어보드와의 격월 정기모임을 통해 현안에 대한 의견, 전문지식, 아이디어 전달 등 주니어보드의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니어보드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총 50여명이 신청, 교통, 환경 등 6개 분과로 주니어보드를 구성해 지난달 22일 1차 총회를 열고 각 분과별 위원장 및 운영규정, 총회 일정 등을 확정한 바 있다.
한편 시는 21일 시청 태평홀에서 주니어보드 2차 총회 및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2차 총회에서는 기업의 우수사례인 KT주니어보드의 사례, 그간의 추진경과, 분과별 연구과제(5개)를 발표된다.
특히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연구발표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참가자 전원이 정장이 아닌 캐주얼 차림으로 참석하며 발표회장은 Hi Seoul을 형상화한 풍선을 띄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주니어보드는 교통, 환경 등 분과별로 시정의 개선을 위한 발전방안 제시, 실무부서에서 토의 또는 심의를 요청한 사항에 대한 조사 및 연구, 신규직원·시 전입직원 등의 성공적 직장생활을 위한 후견인 역할 등을 하고 있다.
시니어보드는 분야별로 주니어보드와의 격월 정기모임을 통해 현안에 대한 의견, 전문지식, 아이디어 전달 등 주니어보드의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니어보드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총 50여명이 신청, 교통, 환경 등 6개 분과로 주니어보드를 구성해 지난달 22일 1차 총회를 열고 각 분과별 위원장 및 운영규정, 총회 일정 등을 확정한 바 있다.
한편 시는 21일 시청 태평홀에서 주니어보드 2차 총회 및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2차 총회에서는 기업의 우수사례인 KT주니어보드의 사례, 그간의 추진경과, 분과별 연구과제(5개)를 발표된다.
특히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연구발표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참가자 전원이 정장이 아닌 캐주얼 차림으로 참석하며 발표회장은 Hi Seoul을 형상화한 풍선을 띄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