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2일 오후 5층 강당에서 올해 처음 전입한 신임경찰관 139명에게 계급장을 달아주는 경찰관(순경) 임용신고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임용된 139명의 신임경찰관들은 지난해 6개월간 충주중앙경찰학교에서 직무와 소양교육을 받은 후 경기도에 배치됐다.
김상환 청장과 이한선 차장, 1·2·3부장 등은 여승구 순경 등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꽃다발을 전달한 후 인사발령에 따른 신고를 받았다.
김 청장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 경기경찰 일원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치안일선의 경찰관으로 남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도민을 감동시킬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최원만 기자cwm@siminilbo.co.kr
이날 임용된 139명의 신임경찰관들은 지난해 6개월간 충주중앙경찰학교에서 직무와 소양교육을 받은 후 경기도에 배치됐다.
김상환 청장과 이한선 차장, 1·2·3부장 등은 여승구 순경 등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꽃다발을 전달한 후 인사발령에 따른 신고를 받았다.
김 청장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 경기경찰 일원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치안일선의 경찰관으로 남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도민을 감동시킬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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