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인사로 사기저하 Y국장 인사조치하라”

    지방의회 / 시민일보 / 2007-01-15 16: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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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노 평택시지부장 주장
    전공노 경기 평택시지부는 15일 “평택시의 잘못된 인사관행이 공직자 내부의 사기저하와 소신행정을 가로막고 있다”며 “Y 국장 등을 인사조치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시 지부는 또 “지난 5일과 11일 2차례 시가 단행한 인사와 같이 원칙과 기준이 없는 인사행정이 계속되고 있다”며 “투명한 인사를 위한 인사개선위원회 즉각 설치, 공무원노조 기만하는 인사 관련 실무자를 즉각 인사조치 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평택시지부 우흥덕 지부장은 이날부터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평택=허선웅 기자hs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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