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국제금융도시, 미래도시에 걸 맞는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해 1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전 직원 외국어 능력 향상’을 주제로 자유 토론회를 개최한다.
16일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에 따르면 토론회에는 구청장, 부구청장을 비롯해 외국어 전공자 등 89명이 참석하며, 참가자들이 외국어 능력 향상 방안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구는 회의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는 정책회의 등 심의 과정을 거쳐 구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6월부터 직원들의 외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 유발과 어학수준 향상을 위해 공지사항, 회의소집 등 각종 안내방송을 영어로 실시하고 있으며 외국어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16일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에 따르면 토론회에는 구청장, 부구청장을 비롯해 외국어 전공자 등 89명이 참석하며, 참가자들이 외국어 능력 향상 방안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구는 회의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는 정책회의 등 심의 과정을 거쳐 구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6월부터 직원들의 외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 유발과 어학수준 향상을 위해 공지사항, 회의소집 등 각종 안내방송을 영어로 실시하고 있으며 외국어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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