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설날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 200개반 720명(공무원 200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20명)으로 편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2회 8일간(1월23~26일, 2월12~15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제조·판매업소의 원료사용 적정여부, 유통기한 준수여부, 중량 등 정량 표기 여부, 식품 위생상태 등이다. 또한 역·터미널 주변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업소 위생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청결상태 등도 집중 점검한다.
시는 점검에서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이번 점검은 서울시 200개반 720명(공무원 200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20명)으로 편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2회 8일간(1월23~26일, 2월12~15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제조·판매업소의 원료사용 적정여부, 유통기한 준수여부, 중량 등 정량 표기 여부, 식품 위생상태 등이다. 또한 역·터미널 주변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업소 위생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청결상태 등도 집중 점검한다.
시는 점검에서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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