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5, 6급 이상 간부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성별 영향평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정책 수립 및 집행과정에 있어서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해 정책의 활용도 및 효과성을 제고하고자 실시하는 것.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송인자 전문교수가 구청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며 23, 26, 30일로 3일간 총 8시간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지난 23일 실시된 교육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차이 및 차별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돼 남·녀 직원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성 인지적 관점과 성별영향 평가의 이해’, ‘성별영향평가 주제선정 및 분석방법’에 대한 강의가 펼쳐질 계획이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한 정책 형성 및 집행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평등한 직장 분위기 조성 및 구정운영을 통해 사회 전반에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자 한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정책 수립 및 집행과정에 있어서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해 정책의 활용도 및 효과성을 제고하고자 실시하는 것.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송인자 전문교수가 구청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며 23, 26, 30일로 3일간 총 8시간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지난 23일 실시된 교육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차이 및 차별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돼 남·녀 직원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성 인지적 관점과 성별영향 평가의 이해’, ‘성별영향평가 주제선정 및 분석방법’에 대한 강의가 펼쳐질 계획이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한 정책 형성 및 집행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평등한 직장 분위기 조성 및 구정운영을 통해 사회 전반에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자 한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