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이 폭설시 농·축산 시설의 피해예방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예방행정체제 구축을 위해 T/F팀을 구성, 눈 피해 제로에 도전한다.
31일 군에 따르면 설해에 대비해 농가 피해를 줄이고 복구비지원 등 악순환 방지를 위해 오는 3월15일까지를 설해대비 비닐하우스 피해 경감 홍보기간으로 설정·운영한다. 또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캠페인 행사를 전개해 주민의식 함양 및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고 원예치료반, 금연클리닉등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교육 및 홍보매체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특히 군은 대설시 농·축산시설 농가의 능력을 초과할 때에 대비해 민·관·군 2000여명으로 제설단을 구성하는 등 재난안전관리과장을 팀장으로 2개반 19명의 특수팀을 구성, 긴급동원태세를 구축했다.
한편 군은 피해경감 행동요령 팜프렛 3000매를 제작·배부 하는 한편 연중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 홍수·폭설, 위험지역에 자동우량 경보시설, 재난예·경보방송시스템, 영상감시시설, 문자전광판 등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가평=고성철 기자 ksc@siminilbo.co.kr
31일 군에 따르면 설해에 대비해 농가 피해를 줄이고 복구비지원 등 악순환 방지를 위해 오는 3월15일까지를 설해대비 비닐하우스 피해 경감 홍보기간으로 설정·운영한다. 또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캠페인 행사를 전개해 주민의식 함양 및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고 원예치료반, 금연클리닉등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교육 및 홍보매체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특히 군은 대설시 농·축산시설 농가의 능력을 초과할 때에 대비해 민·관·군 2000여명으로 제설단을 구성하는 등 재난안전관리과장을 팀장으로 2개반 19명의 특수팀을 구성, 긴급동원태세를 구축했다.
한편 군은 피해경감 행동요령 팜프렛 3000매를 제작·배부 하는 한편 연중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 홍수·폭설, 위험지역에 자동우량 경보시설, 재난예·경보방송시스템, 영상감시시설, 문자전광판 등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가평=고성철 기자 ks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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