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이감종)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총 5일간의 일정으로 제155회 성북구의회 임시회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의 주요안건 처리 내용으로는 ▲영유아 보육시설 운영조례개정 조례안 ▲성북구의회 위원회 조례개정 조례안 ▲성북구세 감면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보문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의견 청취안 ▲석관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 의견 청취안 ▲교통민원신고심의 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 처리했다.
이감종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2007년도 구정업무계획을 듣고 구정업무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해야 하는 중요한 회기이며, 또한 심사숙고해 심의·의결한 올해의 예산이 보다 알뜰하고 적정하게 집행되도록 하는 구정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며 “구정의 미진한 부분이 어느 곳인지 다시 한번 세심하게 잘 살펴서 구민의 이익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바람직한 의회의 위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노력 하자”고 말했다.
제 156회 성북구의회 임시회는 오는 3월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의 주요안건 처리 내용으로는 ▲영유아 보육시설 운영조례개정 조례안 ▲성북구의회 위원회 조례개정 조례안 ▲성북구세 감면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보문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의견 청취안 ▲석관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 의견 청취안 ▲교통민원신고심의 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 처리했다.
이감종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2007년도 구정업무계획을 듣고 구정업무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해야 하는 중요한 회기이며, 또한 심사숙고해 심의·의결한 올해의 예산이 보다 알뜰하고 적정하게 집행되도록 하는 구정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며 “구정의 미진한 부분이 어느 곳인지 다시 한번 세심하게 잘 살펴서 구민의 이익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바람직한 의회의 위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노력 하자”고 말했다.
제 156회 성북구의회 임시회는 오는 3월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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