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21일 뉴타운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기지방공사 3층에 뉴타운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뉴타운지원센터는 뉴타운 대상지역이 빠른 시일내 지구지정될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에 기술과 인력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및 상담활동을 벌이게 된다.
도는 이를 위해 법률과 금융, 세무, 회계, 감정평가, 도시계획, 부동산 등 각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개소식에서 “뉴타운 사업은 공산당식까지는 아니어도 경기도식으로 신속히 하라”며 “스피드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주민들이 이사가기 전에 입주를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사업의 조기완결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부천 소사지구(259만㎡)와 고강지구(177만5000㎡) ▲광명시 광명3지구(87만4000㎡) ▲남양주 덕소지구(51만5000㎡) ▲시흥 은행지구(61만9000㎡) ▲군포시 금정·군포역세권(57만6000㎡) ▲고양 원당지구(130만㎡) ▲의정부시 금의지구(108만㎡) ▲구리시 수택·인창지구(186만㎡) ▲안양시 안양지구(176만2000㎡) 등 10곳을 뉴타운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도는 올 중반까지 이들 지역의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오는 2009년 10월에는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수원=최원만 기자cwm@siminilbo.co.kr
뉴타운지원센터는 뉴타운 대상지역이 빠른 시일내 지구지정될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에 기술과 인력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및 상담활동을 벌이게 된다.
도는 이를 위해 법률과 금융, 세무, 회계, 감정평가, 도시계획, 부동산 등 각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개소식에서 “뉴타운 사업은 공산당식까지는 아니어도 경기도식으로 신속히 하라”며 “스피드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주민들이 이사가기 전에 입주를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사업의 조기완결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부천 소사지구(259만㎡)와 고강지구(177만5000㎡) ▲광명시 광명3지구(87만4000㎡) ▲남양주 덕소지구(51만5000㎡) ▲시흥 은행지구(61만9000㎡) ▲군포시 금정·군포역세권(57만6000㎡) ▲고양 원당지구(130만㎡) ▲의정부시 금의지구(108만㎡) ▲구리시 수택·인창지구(186만㎡) ▲안양시 안양지구(176만2000㎡) 등 10곳을 뉴타운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도는 올 중반까지 이들 지역의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오는 2009년 10월에는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수원=최원만 기자cwm@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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